화장품 관련주

화장품 관련주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적이 부진했던 화장품 회사들의 실적 회복이 빠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관련주 및 상승 모멘텀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1. 상승 모멘텀

국내 화장품 관련주는 성수기인 2분기에 접어들면서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며, 특히 중국시장 매출이 두드러지는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5월 노동절 황금연휴 및 백신 보급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의 수요 증가 전망 등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 화장품 관련주

대표적인 화장품 관련주는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한국콜마, 애경산업, 클리오 등이 있습니다.

 

 

1)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며 화장품부문 시장점유율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매출비중의 87%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중국시장에 판매하는 설화수의 매출로 인하여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 코스맥스

코스맥스는 국내 외 600여개 브랜드에 화장품을 공급하며, 해외 고객으로 세계 최대 화장품 그룹인 L그룹을 비롯 미국계 글로벌 기업인 E사와 일본 최대의 S사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정·소독제 분야에서는 매출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한국콜마

한국콜마는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업체로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의약외품, 헤어 제품 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사업을 하는 자회사 매출의 선전으로 인해 전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4) 애경산업

애경산업은 화장품 사업부문, 생활용품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브랜드로는 스파크, 순샘, 울샴푸, 케라시스, 더마앤모어, 2080, 트리오, 리큐, 랩신 등이 있습니다.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가 아마존에 입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클리오

클리오는 화장품 및 화장도구의 판매 및 유통사업을 영위하며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힐링버드', '더마토리'의 5가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본향, 오프라인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베이코리아 관련주로도 엮여있습니다.

 

ott 관련주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본 글에 언급된 모든 종목의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