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하한가 이유 주가전망은?

오스코텍은 1998년 설립된 뼈 전문 연구 바이오 기업으로,

주력인 신약개발사업 외 기능성 소재, 치과용 뼈이식재 사업을 영위합니다.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폐암치료물질은 얀센에서 글로벌 임상

시험 진행 중이고,

또한 류마티스관절염 글로벌 임상2상이 진행중인 기업입니다.

오스코텍이 류머티즘관절염 치료제의 임상2상 평가지표를 미달성했습니다.

오스코텍은 '제2의 레이저티닙'으로 주목받았던 류머티즘관절염 치료제 '세비도플레닙'의 임상2상에서 1차 평가지표를 달성하지 못하였으며, 이번 결과를 가지고 오는 11일 JP모건 컨퍼런스에 정상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1월 6일 종가 64,900원

1월 7일 시가 46,200원 / 저가 45,500원으로 하한가를 맞았습니다.

이후 반등하여 주가가 51,000원까지 회복되었습니다.

이후 주가를 회복할지, 혹은 더 하락할지가 중요한데요.

우선 류마티스관절염 임상2상 평가기준에는 미도달했지만,

오스코텍이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폐암 치료 후보물질인 '레이저티닙'이

글로벌 임상2상 결과를 바탕으로 식약처에 조건부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레이저티닙'은 기존 치료제인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의 유일한 대안으로 꼽히며

오스코텍이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하며 레이저티닙 매출에 대한 로열티가 남아있어

연간 약 80~90억원의 수수료를 얻을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흑자전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참고하여 투자하시면 되겠습니다.

기존 주주분들은 대응하시고, 신규매수는 조금 관망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의 의견이며, 매수 매도 및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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